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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다시쓰는 차트쇼 지금1위는?' 태진아가 '옥경이' 안무인 관절춤의 유래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다시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에서는 첫번째 도전자로 태진아가 등장해 '옥경이'를 열창했다.
무대를 마친 태진아는 복권을 사면 1등 되라며 가장 긴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태진아는 "89년도에 변신섭이 가수왕을 하면 5주 뒤에 자신이 1위를 하면서 서로 주거니 받거니해서 라이벌로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변진섭은 "당시 형을 많이 좋아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태진아는 라이벌 발언 대한 미안함에 "나도 진섭이 노래를 좋아해서 너의 노래를 리메이크까지 한 적있어"라며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태진아는 지금까지 받은 트로피가 219개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태진아는 '옥경이' 안무인 '관절춤'은 장사할 당시 한손으로 물건을 건내고 한손으로 돈받던 리듬을 접목해서 만든 춤이리고 언급했다.
또한 두번째 도전자로 조경자이 등장해 '바보같은 나'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다시쓰는차트쇼 지금1위는?'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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