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V7 -1승’ 유재학 감독 “할로웨이, 승부사 기질 있지만 덕분에 이겼다”

시간2019-04-19 22:03:5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접전을 승리로 장식, 챔프전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울산 현대모비스는 19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92-91로 승리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 통산 7번째 우승까지 1승 남겨두게 됐다.

양 팀 통틀어 총 13번의 역전, 13번의 동점이 나온 접전이었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를 71-65로 앞선 채 마쳤지만, 라건아의 파울트러블이라는 변수가 있었다. 실제 현대모비스는 라건아가 자리를 비운 4쿼터 초반 동점을 내줬고, 라건아가 돌아온 후에도 연달아 3점슛을 내줘 주도권을 넘겨줬다.

하지만 뒷심이 강한 쪽은 현대모비스였다. 상대의 실책으로 따낸 공격을 연달아 성공시킨 현대모비스는 2점차로 뒤진 경기종료 7초전 라건아가 골밑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튜를 성공, 전세를 뒤집었다. 현대모비스는 이후 재역전을 노린 전자랜드의 마지막 공격을 저지, 1점차 승리를 따냈다.

유재학 감독은 경기종료 후 “재밌는 경기를 했다. 다만, 1차전과 마찬가지로 이기고 있을 때 수비에서 너무 쉽게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하는 게 반복됐다. 그 부분은 다시 짚고 넘어갈 문제다. 원정 2경기를 모두 잡은 것은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상대팀인 전자랜드는 이날 단신 외국선수 투 할로웨이가 이날 첫 선을 보였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 가운데 3점슛 4개 포함 26득점, 현대모비스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유재학 감독은 할로웨이에 대해 “슛이 없는 선수가 아니었다. 돌파보다 슛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타짜였다. 결정적인 순간 넣는 것을 보면 승부사 기질이 있다. 다만, 안으로 치고 들어왔을 땐 높이가 낮아 우리가 커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4쿼터 막판 전자랜드가 할로웨이를 투입한 것도 현대모비스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호재였다는 게 유재학 감독의 생각이다. 유재학 감독은 “할로웨이가 2대2, 외곽득점 할 땐 어려웠지만, 사실 할로웨이가 들어와서 이겼다. 포스트의 이점이 살아났기 때문이다. (라건아의)바스켓카운트도 그때 생겼고, 상대의 높이가 낮아 라건아가 많은 득점을 올리는 게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대성은 21득점 3점슛 4개 4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했으나 실책도 6개 범했다. 하지만 유재학 감독은 승부처에 이대성을 투입하는 등 여전한 신뢰를 보냈다. 유재학 감독은 이에 대해 “수비에 신경 쓰라고 했다. 10점 까먹을 때 보면 (이)대성이가 3~4개 연속 실수를 한다. 박스아웃도 안 하고. 수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유재학 감독은 더불어 버저비터 포함 24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로 활약한 쇼터에 대해 “제몫은 했다. 수비에서도 실수가 없었다”라고 평가했다.

3승 1패 우위를 점한 현대모비스는 이제 챔프전 우승까지 단 1승 남겨두게 됐다. 유재학 감독은 “오늘 경기를 돌아보면 또 뭔가 나올 것이다. 잘된 부분, 안된 부분이. 훈련할 시간이 하루밖에 없다. 잘하는 것, 못하는 것 딱 구분하고 정리를 해서 나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유재학 감독.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