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새로운 생존지에서 무한한 양의 홍합을 발견하고 다함꼐 홍합 채취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배우 고성희와 박성광, 골든차일드 보민이 새멤버로 합류했다.
새로운 정착지는 바다 근처라 바람이 세고, 모래사장이 없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존할 장소를 찾아야했다. 동굴을 발견했지만 동글안에는 동물뼈가 발견되어 다들 근심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내 김병만은 바다와 떨어진 곳에서 바람이 안불고 아늑한 장소를 발견해 이곳을 생존지로 결정했다. 다 같이 바람을 막아주는 하라케케 커튼 하우스를 만들기 위해 긴 잎으로 커튼을 만들었다.
이어 '두얼굴의 바다'로 알려진 험한 바다로 나가 먹을 것을 찾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해변에 있는 바위에 수없이 많이 붙어 있는 홍합을 발견했고 멤버들과 함께 홍합을 땄다.
더불어 소라도 발견했고 이들은 홍합과 소라를 채취한 후에 바닷물로 해감했다. 멤버들은 홍합이 너무 많아 "이거 언제 다 씻지?"라며 걱정했고 강경준이 계속 홍합을 따자 박성광은 "제발 그만따"라며 호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생존지로 돌아온 이들은 솥 한가득 홍합을 넣었고 방대한 홍합 양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윤보라가 태양열 조리기로 장어 구이와 장어 튀김을 요리해 멤버들과 맛있는 식사를 즐겼다. 이를 맛본 멤버들은 "치킨보다 더 맛있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