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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복면가왕’ 파워워킹은 가수 하진이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파워워킹이 아이유의 ‘입술 사이 (50cm)’, 우왕이 이승열의 ‘날아’를 불렀다.
그 결과 3표 차이로 우왕의 3라운드 진출이 결정됐고, 파워워킹의 정체가 공개됐다. 파워워킹은 가수 하진이었다.
하진은 드라마 ‘SKY 캐슬’ OST ‘We All Lie’를 부른 주인공. 하진은 퇴장 때 들렸던 박수를 회상하며 “첫 공중파 성공적이었나보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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