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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어떤 히어로가 최후를 맞게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2일(현지시간) ‘어떤 히어로가 죽을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예상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는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할리우드 리포터가 작성한 것으로, 어디까지나 예측에 불과하다.
이 매체는 캡틴 마블, 로켓, 앤트맨, 네뷸라, 오코예, 워머신, 호크아이, 헐크, 블랙 위도우, 토르,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등 총 12명 히어로의 생사가 어떻게 될 것인지 전망했다.
확실하게 죽을 것으로 예측된 히어로는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이다.
가능성이 높은 히어로는 토르, 워머신, 네뷸라가 선정됐다.
50대 50의 가능성에 선정된 히어로는 호크아이다.
앤트맨에 대해서는 “죽을 것 같지 않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고 했다.
나머지 히어로들은 모두 생존할 것으로 예상했다.
과연 할리우드 리포터의 예상대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심장으로 불리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이 최후를 맞게 될지 영화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역대 예매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신기록 제조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 = 할리우드 리포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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