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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 패밀리'(기획 제작 MBN, 연출 서혜승)에 미나·류필립 부부가 합류한다.
오는 5월 중순부터 '모던 패밀리'에 미나·류필립 부부가 전격 출연해 2년차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간 '미카'(미나 카드)로 생활해 온 류필립이 최근 들어 연극 무대에 서고 개그맨 임하룡의 아들과 함께 4인조 보컬 그룹 '엄브렐라'를 결성해 든든한 가장으로 변모한 것이 관전 포인트다. 여기에 5월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경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미나·류필립 부부가 이사강·론에 버금갈 정도로 내조, 외조가 대단하다. 결혼 후 더욱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부부의 근황은 물론, 2세에 대한 현실적 고민과 노력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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