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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의 브리 라슨이 월드프리미어 현장에서 미모를 뽐냈다.
그는 22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어벤져스:엔드게임’ 프리미어에 참석해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브리 라슨은 지난 13일 한국을 처음 방문해 김밥, 비빔밥, 떡갈비 등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역대 예매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신기록 제조기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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