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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역대 최초 사전 예매량 200만장에 가까운 폭발적인 예매 신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 공식 스틸 37종을 전격 공개했다.
역대 영화 사상 초유의 사전 예매량인 200만장에 가까운 예매 신기록 행진을 보여주며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공식 스틸 37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스틸 37종에는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들의 각각 최후의 결전을 앞둔 비장함이 고스란히 담겨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살아남은 어벤져스 멤버인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의 모습들을 시작으로 180도 변신한 모습의 호크아이(제레미 레너)와 새로운 방안을 찾아내려는 헐크 브루스 배너(마크 러팔로)의 모습까지 원년 멤버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마블팬과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앤트맨(폴 러드), 네뷸라(카렌 길런), 로켓(브래들리 쿠퍼)까지 예고편에서 새로운 수트를 입고 비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화제를 모았던 장면까지 공식 스틸로 공개 되었다. 특히 주목을 받았던 캡틴 마블(브리 라슨)과 토르의 첫 대면 장면도 스틸로 담겨 '어벤져스: 엔드게임' 본편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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