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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3일 "2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래퍼 키썸(26)을 시구자로 선정한다"라고 밝혔다.
시구를 하는 키썸은 “평소에도 스포츠를 좋아하는 성향이라 지난 2017년에 첫 시구 제안이 들어왔을 때 매우 기뻤다. 또 한 번 고척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게 돼 무척 설렌다. 첫 시구를 할 때도 키움히어로즈가 경기에서 이겼는데 이날도 꼭 승리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움은 "이날 플레이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플레이어데이는 홈경기가 열리는 수요일마다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선수사인회를 비롯해 선수와 관련된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이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수 사인회는 샌즈, 장영석, 안우진이 참석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기 접수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키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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