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6월에도 포항에서 KBO리그 경기를 볼 수 있다.
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를 위해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포항 경기를 추가 편성했다"라고 23일 밝혔다.
당초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3연전이 포항구장에서 거행된다.
한편, 앞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키움 히어로즈의 3연전에서는 키움이 2승을 챙겼다.
[포항구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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