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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로 막을 내렸다.
23일 오후 CJ ENM과 닐슨코리아 측이 공개한 2019년 4월 셋째 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박재범 극본, 이명우 연출)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주 대비 1단계 상승한 결과다.
또한 화제 되는 프로그램 1위에도 이름을 올려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실감하게 했다. '열혈사제'는 배우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 주연의 드라마로 지난 20일,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2%의 시청률이라는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는 케이블채널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이 2위에 진입했고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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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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