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츠, 광고모델 발탁 '브랜드로고송 제작'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츠가 광고 모델이 됐다.

이츠는 23일 오전 국내 크루즈전문언제 팬스타라인닷컴의 광고 모델로서 위촉식에 참여했다.

이츠는 크루즈 공연과 화보 촐영을 물론 추후 선보일 브랜드 로고송까지 직접 제작해 눈길을 끈다.

팬스타라인닷컴은 "지난 2월 신규 앨범의 화보 및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팬스타 오사카크루즈에 승선했던 이츠와 특별한 인연이 이어져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자유롭고 개성 있는 이츠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츠는 지난 2010년 환타 CF로 데뷔하며 첫 번째 싱글 앨범 ‘오늘 밤 뭐해?’를 통해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디는 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이츠의 광고 모델 발탁 소식에 음악팬들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STX라이언하트, 팬스타그룹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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