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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을 무조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안 팔리면 임대 이적까지 고려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레알이 이번 여름 베일을 방출한다. 더 이상 레알의 계획에 베일은 없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레알은 베일을 팔기 위해 선임대 후 완전 이적까지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 복귀 후 베일은 잉여 자원으로 전락했다. 최근에는 아틀레틱 빌바오전에서 홈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레알은 올 여름 대대적인 리빌딩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거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 베일을 처분할 방침이다.
임대까지도 고려 중이다. 사려는 팀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바이에른 뮌헨으로 2년 임대를 보낸 하메스 로드리게스처럼 임대 이적시킨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베일을 향한 빅클럽의 관심이 줄었다. 친정팀 토트넘도 베일의 높은 주급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맨유도 알렉시스 산체스의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베일 영입을 주저한다.
과연, 레알은 베일을 올 여름 처분할 수 있을까. 그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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