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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안(37)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조안이 SNS로 공개한 일상도 눈길을 끈다.
조안은 평소 활발한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는 편은 아닌데, 꾸준히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는 남편 김건우와 함께한 일본 여행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당시 조안은 "며칠 전 오사카 다녀왔어요. 늦은 후기 신랑 배경"이라며 "#만다라케 #오타쿠여행 #만화책 #피규어 #초합금"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조안이 남편 김건우와 함께 만화책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은 스스로를 '오타쿠 부부'라고 칭하며 애니메이션과 피규어 수집 등의 취미를 공유하고 있다.
각종 피규어로 가득한 방을 공개하기도 했던 조안은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집순이 보물 자랑합니다"라면서 "#오타쿠부부 #누군가에게는애들장난감우리에게는낭만"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조안은 지난 2016년 3세 연상으로 IT 업계 종사자인 김건우와 결혼했다.
[사진 = 조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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