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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고 머리 한 움큼씩 빠져"…이지혜,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
2019-04-24 12:02:0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혜가 단발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카트. 아기 낳고 네달 지나니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네,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 중인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깨 길이로 싹둑 잘린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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