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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대한외국인' 존이 동생 맥이 치킨 다리를 매번 양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24일 방송된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서는 존이 "동생 맥이 치킨 다리를 좋아해 할 수 없이 나머지 부위만 먹게 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첫문제로 초성퀴즈가 제시됐고, 다니엘과 박명수는 'ㄷ ㅂ'이 들어가는 단어를 제시하는 대결을 펼쳤다. 이어 박명수가 우승해 2단계에 위치한 안젤리나와 함께 퀴즈를 풀었다.
김용만은 안젤리나에게 "이젠 박명수가 만만해요?"묻자 그녀는 "만만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문제가 주어지자마자 박명수가 정답을 맞춰 안젤리나가 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존과 맥은 양념치킨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존은 "동생 맥이 치킨이 배달되면 먼저 뛰어가서 닭다리부터 먹기에 저는 남는 부위만 먹어요"라고 전했다. 이번에도 문제가 주어지자마자 박명수가 정답을 맞추면서 순조롭게 6단계까지 진출했다.
[사진 = MBC every1 '대한외국인'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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