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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 출신 김선재가 정식 데뷔한다.
25일 0시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를 통해 '고등래퍼' 출신 김선재의 정식 데뷔를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 따르면 김선재의 정식 데뷔일은 오는 5월 7일로, 김선재는 이날 자신의 첫 번째 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티저 영상은 조립식 문구 용품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김선재의 첫 번째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타이틀을 추측하게 만드는 재미까지 더했다.
2017년 엠넷 '고등래퍼'에 출연해 처음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김선재는 독보적인 랩 실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그는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며 정식 데뷔와 더불어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선재는 아메바컬쳐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인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그는 최근 아메바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앨범 작업 준비 과정을 담은 첫 브이로그를 공개한데 이어 개인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에 자작곡 '부족해' 음원을 깜짝 업로드해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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