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뉴스' 전현무 "시청률 1% 넘으면 생방송 진행, 뉴스니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TMI뉴스' 전현무가 시청률 공약을 전했다.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TMI 뉴스') 제작발표회에는 MC 전현무, 박준형, 윤보미, 딘딘과 신유선 PD가 참석했다.

전현무는 "시청률 1%가 나오면 생방송으로 하는 것을 공약으로 하겠다. 뉴스니까 생방송으로 해야하지 않겠나"라고 말해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이어 윤보미 또한 "1%면 정말 감사할 것 같다. 생방송으로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편집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아쉬워서, 생방송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1% 넘기기가 굉장히 힘들다. 엠넷에서도 힘든 것 같다. 1% 넘기면 정규 방송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프듀' 멤버들을 완전체로 모시는게 공약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TMI 뉴스'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들의 최근 소식부터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정보들을 뉴스와 토크쇼 형식으로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25일 오후 8시 첫 방송 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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