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비가 쏟아지고 있다. 한화와 롯데의 경기 진행이 불투명하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5차전을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경기가 열릴지는 미지수다. 오후 3시 현재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현재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를 설치한 상태다.
한화는 이태양, 롯데는 김원중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전날(24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연장 11회 접전 끝에 김회성의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뒀다.
[비가 내리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대전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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