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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광희가 SNS 여행 사진 때문에 생긴 일화를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방송인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최근에 방송 촬영 등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왔다. 그런데 나는 많은 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여행 사진을 올린 건데, 팔로워가 3만명 정도가 떨어져나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광희는 "헤비 업로더라고 하더라.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게 불편하셨던 것 같다. 한 번에 사진 15장씩 올렸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여행 사진의 비율 포토샵이 너무 과하다는 말도 있었다. '키가 2m냐?'라는 논란도 있었다. 3m라는 말까지도 들어봤다. 그런데 그것은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이 있다"고 자신의 노하우를 소개했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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