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상주가 제주 원정을 통해 무승 탈출에 도전한다.
상주는 27일 오후 2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제주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를 치른다. 상주는 3승2무3패의 성적으로 리그 6위에 있고 제주는 4무4패로 리그 최하위에 있다. 양 팀의 통산 전적은 8승6무3패로 제주가 앞선다. 상주는 리그 순위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지난 시즌을 돌이켜보면 세 번의 맞대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또한 2016시즌 이후 제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상주는 이번 맞대결에서 ‘제주 징크스’를 털어낸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하위 스플릿에서 강등 싸움을 펼친 상주는 올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승리를 장식했다. 매서워진 공격력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리그 1위 자리를 지켰지만 4월에 들어서자 2무 2패의 성적을 내며 주춤하고 있다. 시름을 앓고 있던 상주에게 심동운과 한석종의 합류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주 김태완 감독은 “상주 부임 이후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 팀은 제주와 수원”이라며 “선수들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서 시즌 초에 준비했던 것처럼 잘 가다듬어 다가오는 제주전을 잘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 =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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