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한화 외야수 양성우(30)가 부상으로 잠시 공백을 보인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앞서 양성우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양성우는 왼쪽 요골신경 약화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평소 통증이 있었다는 양성우는 이날 오전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3~4주 동안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 타율 .158 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한화는 외야수 백창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올해 1군에서 7타석을 소화했으나 아직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양성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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