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대전 한화-롯데전이 결국 우천 취소됐다.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5차전이 우천 연기됐다.
이날 야구장에는 경기 전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고 일찌감치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를 설치했으나 거듭 내리는 비를 감당할 수 없었다.
한화는 이태양, 롯데는 김원중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결국 이들의 맞대결은 무산됐다. 한화는 26일부터 창원으로 무대를 옮겨 NC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잠실로 올라가 26~28일 두산과의 주말 3연전에 나선다.
[비 오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