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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엔드게임’이 역대급 흥행 신기록을 세우는 가운데 ‘퍼스트 어벤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퍼스트 어벤져’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탄생을 그리는 작품. 나약했던 스티브 로저스가 실험을 통해 초인적인 신체적 능력을 얻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절친이자 윈터 솔져인 버키 반즈(세바스찬 스탠)와의 관계도 등장한다.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태러렉트가 소개된다. 악의 세력 하이드라의 존재도 드러난다.
“하루 종일도 할 수 있어”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도 이 대사가 나온 바 있다.
‘어벤져스:엔드게임’ 메인 예고편에 '퍼스트 어벤져'의 두 장면이 등장해 일찌감치 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지금까지 개봉한 21편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가운데 흥행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어벤져스:엔드게임’과의 연결지점이 부각되며 재조명 받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대한민국 영화 흥행 역사를 다시 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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