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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하균이 오늘(28일) 오후 5시, SBS '런닝맨'에 출연한다.
오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 제공/배급 NEW)에서 머리 좀 쓰는 형 세하 역으로 출연한 신하균이 극 중 몸 좀 쓰는 동생 동구 역의 이광수가 고정 출연 중인 '런닝맨'에 출연한다.
데뷔 21년차인 배우 신하균의 예능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호흡을 맞춘 이솜, 김경남과 함께 ‘특별한 형제’ 이광수가 있는 '런닝맨'을 찾아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이번 방송은 1억이라는 역대급 우승 상금이 걸린 게임과 레전드 편이라 불리는 유임스본드 미션이 만나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예고편에 등장한 신하균이 4년 만에 유임스본드를 소환한 수수께끼의 의뢰인으로 암시되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르는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신하균의 첫 예능 출연 소식에 온라인 반응이 매우 뜨겁다. '런닝맨' 예고편 속 신하균의 짧은 등장만으로도 네티즌들은 ‘와 대박~예능에서 울 하균 오빠를 보다니’, ‘꺄악~ 하균신을 예능에서? 너무 조아요~기대돼요’, ‘예고편 보고 현실 소리 질렀어요!!’, ‘예능 실환가여. 깜놀. 대박. 내가 살아 생전에 균신 예능 출연을 다 보다니 시청률 대박 터질듯요’ 등 댓글을 남기며 폭발적인 기대치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SBS '런닝맨'을 통해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배우 신하균은 오는 5월 1일,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SBS '런닝맨' 예고편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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