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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날이 다르게 예뻐진 외모를 과시했다.
여자친구 엄지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엄지금에서야 올리는 190404 디올행사날"이라고 적고 셀카를 여러 장 공개했다. 최근 있었던 한 패션 행사에서 찍은 사진이다. 굵은 웨이브의 검정색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여자친구 엄지가 카메라를 보며 입술을 쭉 내밀거나 윙크를 하는 등 깜찍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여자친구 엄지의 미모가 단연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님?" 등의 반응.
한편 여자친구는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대만, 일본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사진 = 여자친구 엄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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