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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의 배우 김영광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과 이중생활 비서 정갈희의 아슬아슬하고 새콤달콤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29일 환자복을 입은 김영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김영광이 분하는 문제적 보스 도민익은 한껏 예민미를 드러내며 본인의 몸을 끔찍하게 생각한다. 평소 다른 사람과 살짝만 부딪혀도 바로 주치의인 구석찬(김병춘)에게 찾아가 검사를 해달라고 떼를 쓴다고. 그런 그가 환자복까지 입은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곁에서 모든 일을 수행하는 비서 정갈희(진기주)가 이중생활로 180도 파격 변신한 모습까지 못 알아봐 과연 이러한 병원행이 정갈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연과 관계가 있을지 흥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5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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