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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뉴이스트는 "이번 신보는 뉴이스트의 새로운, 또 다른 시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해필리 에버 애프터' 활동을 통해 많은 분께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황민현은 최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뉴이스트 미니 6집을 통해 합류를 알렸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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