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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풀 뜯어먹는 소리3' 박명수가 연속되는 스무디 주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에서는 박명수가 카페 메뉴를 만들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와 박나래는 연속되는 코코아 주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 때문에 따뜻한 코코아 메뉴 주문이 계속 들어와 박나래는 계속 우유스팀을 했다.
우유가 떨어져 코코아 메뉴가 품절됐고, 박나래와 박명수도 한숨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나래는 "앞으로 카페에서 커피가 늦게 나와도 이해할겁니다"라고 카페 체험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양세찬과 박나래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우유로 버터를 만드는 법을 시범보여줬다. 아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버터를 맛보며 즐거워했다. 박나래는 잠자기 직전까지 암기를 하며 열심히 공부했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피자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고, 박나래와 양세찬은 손님들의 테이블을 돌며 친절히 설명했다. 이어 카페에 손님이 왔다는 연락을 받고 박명수는 카페로 뛰어갔다.
단체 손님들이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박명수는 단체 손님들로부터 다양한 스무디를 포함한 메뉴를 주문받았다. 박나래가 수첩에 적어 놓은 메모를 보며 박명수와 목장 자매 중 동생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스무디가 마음대로 되지 않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일단 만든 음료를 손님에게 건내며 "맛을 보고 이상하면 바꿔드릴께요"라고 언급했다. 이어 손님들이 더 카페로 들어왔다. 박명수는 "못 들어오게 카페문을 잠궈요"라며 진짜로 카페 문을 잠궜다.
[사진 =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 대농원정대'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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