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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5개 국어 능력자라고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이용진, 정다은, 뉴이스트 아론 민현,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함께했다.
이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5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밝혔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국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영어를 한다"고 말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사투리도 배우고 있다고. 그는 "사투리 너무 재미있다"며 "경상도 사투리 가능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애교 넘치는 경상도 사투리로 "오빠야 밥 묵나"라는 말을 해 패널들의 마음을 녹였다.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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