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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미야와키 사쿠라가 공부 집중력을 언급했다.
29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그룹 아이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가운데 미야와키 사쿠라는 규슈 명문사립인 사가 쿠칸 중학교에 다녔다고 밝히며 "10시간 공부하다가 새해가 된 줄도 몰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쿠라는 "정말이다. 공부를 하다가 보니 '어머! 해피 뉴이어!'였다"라며 "아버지와 같이 공부하다가 새해를 맞이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전현무는 "성적도 꽤 좋았을 것 같은데 최고 등수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사쿠라는 "그냥 쏘쏘했다"라면서도 머리 위로 손을 가리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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