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신한금융투자와 함께하는 슈퍼매치를 맞이해 ‘슈퍼매치 영웅들’ 특집으로 구성된 ‘블루윙즈 매거진 5월호’가 오는 5월 5일 FC서울과의 K리그 10라운드에 발행된다.
이번 매거진에는 슈퍼매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집중 조명됐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슈퍼매치에서 활약한 영웅을 조명한 ‘블루 히어로1편’에서는 슈퍼매치의 본격적인 불을 지핀 ‘쎄오’ 서정원부터 2000년 4월 대한화재컵 동점골과 역전골의 주인공 비탈리, 슈퍼매치 통산 도움 3위 데니스, 슈퍼매치에 특히 강했던 박건하-고종수의 이야기가 담겼다.
‘블루 히어로2편’에서는 2008년 챔피언 결정전 슈퍼매치에서 골을 터뜨리며 우승을 이끈 ‘영원한 곽대장’ 곽희주, 최근 70-70 대기록을 달성한 염기훈, ‘블루불도저’ 정대세, ‘푸른데얀’ 데얀이 조명됐다.
또한 4월 내내 멋진 선방쇼를 보여주며 맹활약한 노동건과 지난 20일 경남전(K리그 8R)에서 멋진 골을 넣은 신세계, 수원삼성의 미래이자 매탄고 소속인 강현묵의 인터뷰도 포함되어 있다.
수원삼성 매치데이 매거진은 금년부터 무료 배포 방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서울전 경기당일인 5일 오후 1시부터 1B 게이트 앞 매거진 배부처에서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사진 = 수원 삼성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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