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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모모가 고국에서 한국인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은 1주년 맞이 트와이스 특집 2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 나코, 사쿠라, 히토미가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들에게 “한국어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는지 너무 궁금하다”며 영상 편지를 보냈다.
모모는 “혼자 옷 고르거나 그럴 때 머릿속에서 한국어로 저랑 대화할 때가 있다”고 밝혔다.
이후 한국인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일본에서 영어로 말을 걸더라. 외국인으로 봐서. 그래서 영어로 끝까지 대답했다”고 답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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