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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로자의날 나들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류담은 최근 폭넓은 연기를 위해 2년 전부터 체중을 40kg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때 120kg까지 나갔던 몸무게는 81kg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담은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속 '고음불가', '달인' 등 인기코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사진 = 류담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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