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고우석과 유강남이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KT위즈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LG는 선발투수 배재준이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고 신정락, 진해수 등 불펜투수진 역시 KT의 추격을 막으면서 7연승을 구가할 수 있었다. 시즌 전적은 20승 11패. KT는 6연패로 10승 23패를 남겼다. KT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8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결과는 완투패였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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