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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살림남2' 박광현이 투 머치 토킹으로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정신을 쏙 빼놨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광현은 최민환 율희 부부의 집에 장난감을 가져다주러 방문했다. 박광현은 창문을 열어 놓은 걸 보고는 "미세먼지라는 게 온몸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니까 신경을 쓰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조언했다.
박광현은 짱이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훈육하는 법을 가르쳤다. 박광현은 "절대 사물이나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가하도록 가르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박광현의 조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박광현은 투 머치 토킹으로 최민환 율희 부부의 정신을 쏙 빼놨다.
최민환은 "저희한테나 짱이한테나 좋은 정보이긴 했지만 저 정도까진 과하지 않았나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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