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이 폭죽처럼 터진 타선의 활약으로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10-2로 크게 이겼다.
5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은 11승 20패로 KIA(10승 20패 1무)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1회초 강민호의 좌월 3점홈런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말 안치홍에 우전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줬으나 3회초 최영진의 좌전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보태면서 6-1로 달아났고 4회초 이원석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7-1 리드를 잡으면서 초반부터 승기를 굳혔다.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은 5이닝 동안 102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 시즌 첫 승을 따냈고 최영진이 5타수 4안타 1타점 1득점, 강민호가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 이원석이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한 타선이 장단 15안타를 폭발하며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KIA는 안치홍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신인 선발투수 김기훈이 3이닝 9피안타 7실점(6자책)으로 무너지면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강민호가 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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