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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열 명의 뮤지션이 마침내 모였다.
1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로맨스 리얼리티 '작업실'에서는 함께 지내게 될 숙소로 들어서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숙소에 입성한 멤버는 싱어송라이터 최낙타였다. 기타를 들고 나타난 최낙타는 멋쩍은 듯 숙소를 둘러봤다. 이 때, 래퍼 빅원이 두 번째로 등장했다. 뒤이어 장재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장재인이 대문으로 들어오자 빅원은 반가운 듯 "저 분 알 것 같다. 장재인 씨 아니냐"라고 말했다. 실내로 들어선 장재인은 친분이 있는 최낙타를 보며 "이럴 줄 알았다. 분명 내가 아는 사람이 올 것 같았다"라며 크게 들떠했다.
이어 보컬리스트 이우, 고성민, 멜로디데이 출신 차희도 나타났다. 남자 출연자들은 22살로 가장 어린 출연자인 고성민에게 호기심을 보였고, 사우스클럽의 남태현 또한 강렬한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스텔라장, DJ 딥샤워, 아이디도 숙소로 입성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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