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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조각 뒤에 조각 피자...자리 배치...불운"(ft. 정우성)
2019-05-02 12:05:47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시상식에서 자신의 불운을 탓(?)하는 근황을 전했다.
문세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각뒤에 조각피자...#자리배치 #불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문세윤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문세윤은 tvN '코미디 빅리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한편 정우성은 이날 시상식에서 영화 '증인'으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문세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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