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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트로피는 이병헌에게, 영광은 '미스터션샤인' 모두에게 [MD포커스]

시간2019-05-02 13:31:08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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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모든 배우들이 수상자였다.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병헌이 '미스터션샤인'으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미스터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조선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극중 이병헌은 노비의 아들이자 미 해병대 장교 유진 초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미스터션샤인'은 작가 김은숙이 처음으로 집필한 시대극으로 방영 전부터 역대급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화제성의 중심엔 단연 9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병헌이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미스터션샤인'의 성공 비결은 출연한 모든 배우들의 열연이었다. 정확한 발음과 강인한 표정 연기로 대선배들 사이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았던 사대부 영애 김태리, 순정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준 무신회 유연석, 아픔을 간직한 채로 밝음을 연기한 이완익의 딸 김민정, 장난기와 진중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던 친일파 자손 변요한까지 누구 하나 부족한 사람이 없었다.

혼신의 연기는 주연뿐만이 아니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조연상을 받은 김병철과 이정은도 '미스터션샤인'에서 이병헌과 김태리를 돕는 추노꾼과 노비 역할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거기에 희대의 매국노 이완익을 연기하며 뻔뻔한 악역 연기를 펼친 김의성, 어눌한 한국말을 어색함 없이 소화하며 일군 장교 역을 맡은 김남희, 소름 끼치는 광기로 일본 군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정현까지 배우들 모두에게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

연기력만큼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라는 평을 받는 이병헌은 '미스터션샤인'에서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로맨스와 액션, 섬세한 감정연기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유진 초이를 완벽히 흡수했다.

그렇기에 이병헌의 수상은 마땅했다. 명성에 걸맞은 연기를 선보인 그가 최우수연기상을 받는 것은 놀랄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미스터션샤인' 속엔 무수한 후보들이 분명 존재했다. 이병헌은 그들을 대표하여 수상한 것이다.

이병헌은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연석 씨, 김민정 씨, 김병철 씨. 그분의 연기를 보고 놀랐던 김태리 씨. 많은 분들이 혼신의 연기를 보여줬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병헌은 잊지 않고 함께 연기한 이들을 언급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트로피는 이병헌에게, 영광은 '미스터션샤인'을 함께 한 모든 이에게 돌아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tvN·JT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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