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빛내고 왔어요'…방탄소년단 진, 할시와 다정한 인증샷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미국 가수 할시와의 셀카를 공개했다.

진은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탑그룹 비티에스 아미! 할시 고생했어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빌보드 이름이 적힌 종이와 함께 잘생긴 외모를 자랑했다. 또한 장미꽃을 들고 할시와 함께 셀카를 찍어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상 정말 축하해", "석진아 우리는 네가 자랑스러워", "이제 맘 편히 쉬어"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일 개최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과 톱 듀오/그룹상을 수상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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