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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불행한 일이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LA 다저스)의 노 디시전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경기서 8이닝 4피안타 6탈삼진 1실점했다.
그러나 LA 다저스 타선이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1-1이던 8회말을 끝으로 강판하면서 승리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결국 9회말 훌리오 유리아스, 페드로 바에즈가 흔들리며 1-2로 패배했다. 버스터 포지에게 2사 1,2루 위기서 끝내기 좌전적시타를 맞았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LA 타임스에 "그가 이제까지 했던 방식대로 던졌는데, 승리투수가 되지 못한 건 불행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모든 커맨드가 좋았다. 볼배합 역시 좋았다. 제구력도 좋았고 투구 밸런스도 유지됐다. 확실히, 올 시즌 최고의 투구였다"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이날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으나 평균자책점을 2.96서 2.55까지 낮췄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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