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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에일리와 허각이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에서 옥션이 진행된다.
2일 오후 9시 에일리 '유엔아이(U&I)' 옥션 마감에 이어 허각의 대표곡 '나랑 사랑했던 사람아'가 3일 낮 12시부터 옥션을 시작한다. 에일리의 '유엔아이'와 허각의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두 곡 모두 발표 후 주요 음원차트에서 사랑 받았다. 옥션 마감을 앞두고 있는 에일리 '유엔아이(U&I)'는 143%의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뮤지코인은 음악 저작권료 지분 공유 방식의 투자 플랫폼이다. 매주 세 곡의 저작권료 옥션을 소개하고 있다. 옥션 참여자들은 저작권료 구매 후 아티스트와 함께 음악생태계를 구성하는 공동체 일원으로서 매월 저작권료를 받아볼 수 있다.
[사진 = 뮤지코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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