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 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지민은 2일 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빌보드 본상을 받을 수 있을 줄을 상상을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정말 받고 싶었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그래서 정말 행복했고 옆에서 함께 하고있는 멤버들 우리 스텝들 그리고 우리 아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JIMIN #우리아미상받았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주황색 머리카락을 하고 주황색 선글라스로 센스 넘치는 패션을 완성한 모습. 여기에 뽀얗고 무결점 피부와 도톰한 앵두 입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방송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와 톱 듀오·그룹 부문 등 2관왕을 차지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과 할시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도 펼쳤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