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대세존’ 홍보에 선수들이 직접 나섰다. 대구FC는 세징야의 ‘대세존’ 홍보 영상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세징야의 셀프 홍보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세징야가 등장해 서투른 한국말로 ‘팬 여러분, 3일, 대세존, 만나요’라고 말했다. 세징야와 함께 한 이번 영상은 현재 대구FC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우석도 ‘대세존’ 홍보에 동참한다. 김우석은 2일(목) 오후 6시부터 마스코트 리카와 함께 거리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예상 장소는 동성로 일대이며, 장소 힌트는 구단 SNS 계정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 또는 인스타 스토리 등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구는 오는 3일(금)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10R 상주전 홈경기에서 기존 N석을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 채운 ‘대세존’으로 운영한다. 첫 번째 ‘대세’ 게스트로 세징야, 김우석이 이날 포토타임,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주전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사진 = 대구FC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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