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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클럽 버닝썬 내부 제보자가 황하나에 대해 폭로했다.
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스타게이트 ‘약의 고리’의 실체에 대해 보도했다.
남양유업의 외손녀이자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황하나. 버닝썬 내부 관계자는 황하나에 대해 “주로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클럽에 왔다. 000, 이문호, 승리와도 친하고 린사모와도 어울려 VIP 테이블에서 자주 놀았다”고 밝혔다.
버닝썬의 이문호 대표와 각별한 사이였다고. 내부 관계자는 “만수르 세트 골든벨 칠 때 그 자리에 있었던 게 누구였냐면 황하나였다”고 전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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