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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궁금한 이야기Y' 안동민, 그가 목숨 걸고 개를 구하는 진짜 이유는?

시간2019-05-03 09:15:44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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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번주 SBS '궁금한 이야기 Y' 에서는 SNS 동물 구조 영웅 안동민의 두 얼굴에 대해 추적하고, 그가 동물구조 활동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했는지 알아본다.

동물 구조 영웅

학대받는 개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간다는 동물구조 활동가 안동민(가명) 씨. 신생 동물구조단체의 구조팀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모든 식용견 농장을 없애겠다는 일념으로 한 해 동안 300마리 이상의 개들을 구조 해왔다고 한다. 그가 전국의 개 농장을 급습하는 구조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그렇게 그는 동물구조 SNS 스타로 발돋움했다. 공무원, 경찰들과 싸우며 고통 받는 개들을 구조하는 그에게 열렬한 응원과 후원금을 보내는 열혈 지지자들까지 생길 정도였다.

“경찰관님 보세요. 이게 동물학대 방치에요, 이 현장이!”

“여기가 속초 개지옥의 현장입니다.”

- 구조 활동 당시 안씨의 음성

안 씨의 두 얼굴, 그의 실체는 무엇인가?

그 무렵 동물 활동가들 사이에선 안씨가 후원금을 이용해 사욕을 채울 뿐 아니라 구조해온 개들을 시보호소에 맡겨 안락사를 방치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유는 그가 구조한 개들의 행방이 묘연했기 때문이다. 확인을 위해 제작진이 찾은 곳은 쓰레기더미 가득한 천안의 한 야산. 수 백 마리의 유기견이 방치된 그곳은 생계가 어려운 어르신들이 폐지를 주워가며 무상으로 개를 돌봐주는 곳이었다. 실제로 안씨가 있는 구조팀에서 구해낸 학대견 네 마리를 얼마 간 이곳에 맡겼다 데려갔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분명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개를 키우는 것 자체가 학대라고 주장했던 사람이었다. 근데 왜 처음 구조된 곳보다 열악한 이곳에 개들을 데려다 놨던 걸까?

“개들 풀어놓고 거의 방치된 상태거든요. 거의 허물어가는 그런 집이고 야산에 풀어놓은 상태에요.”

- 한 제보자의 증언

그러던 중 우리는 안 씨의 전 연인이었으며, 교제 당시 그의 구조 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도왔다고 말하는 제보자 김 씨를 만날 수 있었다. 동물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으로 연인사이가 되어, 제주도에서 그와 함께 동거생활도 했다는 그녀. 안 씨의 후원금을 자기 명의 통장으로 대신 받았었다는 그녀는 당시 입금된 후원금 총 5천만 원의 사용처를 확인시켜 줬다. 놀랍게도 통장 내역 중 수 차례 등장하는 곳은 바로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였다. 게다가 안 씨와 동거 했을 당시 무차별 폭행을 당하며 살았다는 그녀는 그 증거로 우리에게 충격적인 내용의 녹음 파일을 들려줬다.

동물구조 영웅이라는 타이틀 뒤에 감춰진 그의 진짜 얼굴은 대체 무엇일까. 과연 그가 동물 구조 활동을 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이번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파헤쳐본다.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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