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 순간 아찔'…채은정, 남다른 비키니 자태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걸그룹 클레오 출신 방송인 채은정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3일 채은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한국 가서 편집할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 이번 촬영한 사진들 한 200장 정도는 포토샵 해야 할 텐데. 오래 비우고 세부 와있어서 한국 도착하자마자 주말이지만 약속들, 일정들이 많아서 왠지 긴장하고 있습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은정이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채은정은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채은정의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반했다", "촬영 고생 많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은정은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채은정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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