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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이 진태현을 잃은 복수를 이어간다.
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연출 김명욱 극본 문은아)에서는 친아들 김남준(진태현)을 잃은 복수를 이어가려고 하는 조애라(이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애라는 오라 가의 비밀을 담은 에세이를 발간하겠다고 밝혔다. 오라 바이오 투자 설명회가 진행되는 날 조애라의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조애라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오라 가에 살인자가 있다. 살인자의 자식도 숨겨줬다"고 35년 전 사건을 언급했다.
이 때문에 오라 바이오 투자 설명회장은 엉망이 됐다. 박순태(김병기)는 조애라에게 따졌다. 조애라는 "정의를 규명하는 중이다. 오라 가의 추악한 민낯 밝혀라"라고 말했다. 박수호(김진우)는 기자들 앞에 섰다. 박수호는 "기자님들 앞에서 진짜 진실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수호는 기자들 앞에서 "아버지가 자폐증을 앓아서 숨겨놨던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호는 "조애라 관장 말은 믿을 게 못 된다. 이분이야 말로 제 어머니가 살해당하던 날 절 길거리에 유기했다"고 전했다. 조애라는 "박수호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박수호는 "고소해도 상관 없다. 제 아버지도 1년 전 사라졌다. 그 뒤에 있는 인물로 조애라 관장을 의심하고 있다. 전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 아버지를 찾아서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KBS 2TV '왼손잡이 아내'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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