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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의 깔끔한 일상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최근 독립 생활을 시작한 뉴이스트 황민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 황민현의 일상에 '나 혼자 산다' 회원들 모두 놀라는 기색이 역력했다. 황민현은 가구뿐 아니라 냉장고 안까지 자신만의 규칙대로 정리해 평소의 단정한 생활습관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빨래할 때도 섬유유연제를 향기별로 보유했는데, 황민현은 "향에 예민하다. 날마다 다른 기분이지 않느냐. 빨래할 때마다 그때 기분에 맞춰 사용하고 싶었다"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자주 빨래를 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 황민현은 "아무리 새벽에 늦게 끝나도, 와서 청소기 돌리고 빨래 돌리고 잔다"고 밝혀 눈길 끌었다. 이를 들은 배우 이시언은 "나도 어제 새벽에 청소하고 잤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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